커피한잔

이런날

니엘s 2019. 5. 22. 21:12


긴장했던 일들이 다 처리 되면서

일단 마음은 놓인다.


아들래미 수술관련도 그렇고..

민찬이 열도 잦아진듯 하고..

이번에 힘들게 마음 고생했던 문제들

하나씩 다시금 헝그리 정신으로 시작해 보자고 했다.


직원들한테도 이젠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고..


쉽고 편하게 갔던 마음들 다잡아서

조금 고단해도 예전처럼

정시 출퇴근과 근무 태도를 부탁했다.


이제부터는 더 열심히 보내야 한다.

더이상 안일하지 않기를..

퇴보하지 않기를..

랑이도 정에 이끌려다지지 않고

이제는 좀더

집중하기로 약속했으니

힘을 내어보자.


모든것 선한 방향으로 인도해 주시는

그 크신 은혜 감사드립니다.



  




'커피한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떡 한개씩 나눠 먹으며..  (0) 2019.05.24
찔레꽃 미소  (0) 2019.05.23
집 떠나보면 알지?  (0) 2019.05.20
외할미의 축하  (0) 2019.05.11
별 바라기  (0) 2019.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