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 가득히 6월의 첫주를 시작하는 아침.
남들은 덥다며 옷차림들이 얇아지는데..
난 왜이리 춥지?
짧은 옷을 입다가도 얼른 긴 옷으로 갈아 입고
차가운 것보다는
따스한 커피로 내 몸을 덥혀준다.
6월이 시작 되었다.
차분하게 마음을 내려 놓아보며
오늘 하루도 건강하게 잘 지내보자.
어제는 오후부터 기운이 딱~ 풀리며
몸이 노곤노곤..
급기야는 8시경부터는 침대에 누워서
잠이 들었나 보다.
너무 오래 누워있어서 그런지
온몸이 너무 뻐근하니 아프다.
에휴~
오래 자도 문제고..
적게 자도 문제고..ㅎ
오늘 새벽에 말의 권세에 대해
다시한번 묵상했다.
세치혀의 중요성.
마음을 다치게 하는 말들을 조심하며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좋은 언어들을 뿌리며 나아가는 하루..
한달이 되자 다짐해 본다.
블친님들도 미고사축.
좋은언어들로 해피데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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