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식사후
차한잔 마시러 들린 커피숍 마당
기와집을 개조해 커피숍으로 변경
운영 하시는데..
기본 뜨락의 향기가 참 멋스럽다.
커피 맛보다 분위기와 정서에 젖어
가끔 찾게 되는 곳.
외부 손님들과 식후에 한번씩 들러보는데
다들 커피맛 보다는
분위기에 해피해 하신다.ㅋ
멀리 있을때 더 아름다워 보이는 인공자연.
자연과 인공이란 단어가
문득~ 생각이 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분좋은 미소로~
해피하자 오늘도.
감사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