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엘 일상

능이버섯백숙

니엘s 2019. 10. 14. 23:30



 

참 오랫만이였다.

서로가 바쁜것도 있었지만

알게 모르게 조금은 소홀 했던것 같다.

그래서 인연은 좀 신중하게..

알아 가는게 좋겠다는 생각을 다시금 해본 계기가 되었다.

좋았던 관계도..

중간에 낀 한 사람으로 인해 지금처럼 어색해질수 있다는 사실.

어차피 한번쯤 치뤄야할 홍역과도 같은 일이라면

차라리 잘된 일이지.

랑이는 요즘 정말 인생 공부 다시 하는것 같을 것이다.

내맘 같지 않다는 사실..

아무튼 다시 보니 반가운 사람들.

킹은 이제 베트남 나뜨랑에서 가라오케 오픈 한다고.

하는 일들이 모두 모두 잘 되었으면 좋겠다.

특히나 세븐은..

왜그리 손대는것마다 어려움이 있는건지..

힘내.

앞으로는 잘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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