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는 너무도 다른 월요일.
괜히 설래이는 기대감이 고운빛깔에 맞추어
마음이 춤을 춘다.
알록달록 고운빛으로 물든 가을빛 향기.
이젠 내 손안에 하나씩 올려보며
간직해 보려고 한다.
이 녀석과의 만남도 이젠 얼마 안남았네.
빠른듯..
서서히..
그러나 순식간에 지나가버리는 시간안에서..
눈깜짝할사이에 계절의 변화를 느끼는 요즘.
그래도..
가을이구나.
느끼며 즐길수 있는 찰나가 있어서 행복하다.
웃자.
그렇게..
요즘 다니엘기도회를 통하여
많은 도전과 은혜를 누리고 있다.
천하보다 귀한 한 생명을 위한 고귀한 그 십자가 사랑.
그안에서
오직 주님만이 내 인생의 주인공이심을 고백하며
나가는 간증사들의 삶의 향기가 너무도 좋다.
오늘도 말씀안에서..
말씀앞으로..
말씀대로 이루어주실것을 믿으며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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