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 너무도 다르게 햇님이 기분 좋은 오전.
분주하게 돌아가는 일정들이 너무 편안하고 좋다.
몸과 마음이 이렇듯 가볍게 시작하면서
일들도 그렇게 시작 되었으면 참 좋겠다.
오늘은 가시버시 2020년 1월 첫 정모날.
양평에서 1박 하기로 했는데..
우리는 갑작스런 미팅이 잡혀서
일찍 참석은 하지 못하고 저녁에 합류해야 할듯 하다.
포근을 넘어선
날씨가 푸근하다.
내 삶의 방식도 그렇게 변화가 되길 희망해 본다.
푸근해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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