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비라고 하기에는 애매모호한~
겨울이지만.
겨울비지만..
겨울비 같지 않은...
포근하게 내려앉는 빗방울의 전주곡.
고맙다.
춥지 않아서.
생업전선에 계신 분들은 날이 추워야 할터인데..
지금 내 컨디션으로는 춥지 않은
이 기온이 너무 감사할 뿐이네.
커피 한잔 내려보면서
오늘 하루도 시작해 본다.
다시금 일상으로 돌아온 시간
그래..
이렇게 편안히 일할때가 제일 즐거운 거야.
오늘도 웃으면서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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