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정말 꽃이 피는 춘삼월이 찾아 왔다.
어둠속에서 두려움에 떨었던 2월이였다면...
3월엔 활짝 웃을수 있는 일들이 많이 일어나는
행복한 달이였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하루도 간절함을 담아서 힘을 내어 본다.
뜨끈하게 우려낸 수제 생강차를 마셔보며...
직원들과 함께 나눠 본다.
힘든시간 잘 견디어 보자는 마음으로..
아직은 약간 쌀쌀한 봄기운이지만...
서서히 이 기운도 포근한 봄 기운으로 바뀌겠지.
전 세계적으로 암흑기 같은 시간을 보내는 요즘이지만
이 또한 지나갈것이고..
이 또한 모두 잘 견디어 이겨낼것을 믿는다.
꽃들이 우리에게 전해주는 행복한 희망처럼
우리내 하루 하루의 시간속에도
행복한 희망이 샘솟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