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따스한 봄이 찾아온듯...
몸도 마음도 춤을 추고 있다.
역시나...
기온은 포근하고 따스해야
사람몸에 활력이 생기고 마음도 넓어지는것 같다.
아침일찍..
커피한잔 마셨는데...
사무실에 나오니 또 한잔이 생각나네.
지난번에 마신 수제청생강차도 다 떨어지고..
또 다시 주문을 넣어야 할듯.
토요일 가지러 여주다녀온다며
다음주 월요일쯤 배송해 주신다네..
기다리는 맛도 따듯해지는 시간.
한모금의 커피맛도 좋다.
오늘은 새롭게 콜롬비아 수프리모를 꺼내서
한잔 내렸다.
역시나~ 부드러워.
민찬이도 나왔는데
엄친이모네 놀러갔다 온다고 하고...
일들도 잘 진행되고 있어서 감사.
꽃피는 춘삼월.
무섭던 코로나19도 그 기세가
조금씩 우리나라에서는 위상을 떨치지 못하는듯 해
마음이 가벼워지면서..
이럴때일수록 더욱...
위생관리에 철저히 대비하며
잘 견디는 일만 남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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