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서
아직도 할리에 시동을 걸지 못한채
1달에 한번 있던 정모 마져도 다음으로..
다음으로 미루고 있던 몇달.
보고 싶은 마음이 바닥을 쳤는지..
카우오빠가 급 벙을 제안하셨다.
양평으로 꼭 내려오라고..
다음날 일정이 잡혀 있는 장군오빠네만 참석 못하고
모곡오빠네까지 해서 4팀이 모였다.
언제고 만나면 반가운 분들.
변함없는 미소와 건강한 모습에
더욱 더 반갑고 즐겁다.
센스만점 루나언니의 눈썰미가 빛을 발하며
텃밭에 상추랑 모종 했는데
입술에 물집 잡혔다며 아야해~ 하는데
너무 귀요우시다.
헤헤헤헤~
1박 하면서 맞이한 아침.
시원한 김치국에 봄나물 채취해
나물 반찬 해주신다는 언니 기상 시간을 기다리고 있다.
언니야~
밥 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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