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소리 며 일어난 아침.
확실히~나무집의 상쾌함과
열어놓고 잔 산바람의 풋풋한이 몸을 개운하게 한다.
오전 9시.
모든 준비를 끝낸 팀원들.
아침식사 하러 출발~~!
펜션에서 소개해준 이모네식당은 오픈전.
어젯밤 횟집식당으로..
탁월한 선택이었다.
아침메뉴 요청하니, 생선튀김에 미역국으로
정갈한 반찬으로 차려주신 상이 풍성하다.
막 압력밥솥에서 떠주신밥.
그야말로 완전 대접 받는다 싶다.
그렇게 식사후 모닝커피 한잔씩 마시며
7월 일정과 복귀팀 배웅..
그리고 남은 두팀의 연장 라이딩.
무더위에 지치지 않게 천천히..
여유롭게 청풍대교 건너 충주호 근처에 있는
별장 모임으로 안착.
정말 오랫만에 언니네 식구들 다 만나고
기분좋게 차려주는 바베큐 파티..
직접 산에서 채취한 취나물. 우산나물등 정말 맛나다.
술잘 못하는 다니엘 연일 소주 한잔 넘기며..
술이 달다나..ㅋ
뭔말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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