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손자

아빠 선물

니엘s 2020. 4. 22. 13:02

 

 

 

 

 

 

 

 

 

 

 

민찬이 매트리스를 좀 거창하게 했나보다.

사이즈 잴때랑 달라서..

좀더 올라가고..

너무 쪼이게 딱맞아서..ㅠㅠ

외할미가 민찬이네 집에 놀러가자

자기방으로 손붙잡고 들어가며 자랑한다.

여기저기..

장난감 또 다 꺼내 놓고..

침대에 누우라면서 베시시...

녀석~~ 널 보면 안 웃을수가 없구나. ^^

 

드디어..

딸래미와 사위도 본인들 보금자리에서..

아빠가 만들어준 침대에서 잠을 잤다.

자는데 불편하지 않았니?

물어보니

편안했다고.

 

그럼 되었어.

편안하면 잘 맞는거니 좋은거네.

앞으로도 사이좋게...

알콩달콩~ 민찬이랑 행복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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