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또하나...
아들래미의 씀씀이가 낮낮이 공개 되었다.
자기 스스로가 생각해도 너무 어이가 없다는...
그 밑바탕에는 엄마 찬스라는 카드가..
너무 어의가 없고 황당한...
본인도 잘못을 인정하며
볼 면목이 없어서 자꾸 그림자처럼 지냈다고.
어쩜 이렇게 매번...
쓸모없는 소비로 간 떨어지기게 하는건지.
결국은...
부모 몫으로 남게 되는 상황.
누구 말대로 미치고 팔딱 뛰겠다 정말.
언제나 터지고 나면 수습하는 다시는 안그러겠다고.
열심히 돈 모아서 제대로 살아보겠다고..
에휴~
한두번 속았어야지..
구렁이 담넘어가듯 어물정...
무슨 늑대소년도 아니고..
피눈물이 나지만 자식이기에..
부모기에..
어쩔수 없는 상황이 될수 밖에 없다.
제발 자중하는 마음으로..
더이상 그럴듯한 핑계대지 말고..
성실하고 근면하게 노력하는 아들래미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도 그저 견디고 있을 뿐이다.
정신좀 차리자 아들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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