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절기상으로 우수라고 했지?
어제와는 너무도 다르게
기온은 영하7도를 가리키는데도
왠지 모르게 온기가 가득히 차 오르는 기분.
내 기분 탓인가?ㅎ
드디어 속 앓이 하던 일들이 일단락은 되었다.
참 어렵고도 힘들었던 시간.
이젠 완공일만 바라보며 지내야 한다.
그래도...
큰 손해 예상 했지만
좋은게 좋은거로 매듭이 되었으니 감사.
이제서야 동백에 붉은꽃이 피듯
마음에 붉은피가 도는것 같다.
힘내자~
아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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