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한잔

같이 산책하러 가지 않을래?

니엘s 2021. 2. 24. 10:42

날이 추운듯 하지만...

기온은 점점 더 올라가고 있다.

민찬이의 봄 방학으로 집안이 북적북적.

아이 한명이 불어 넣어주는 신선함은 굉장한데

외손자가 둘이 생기면 어떨까? ㅎ

 

막바지 몸관리에 들어간 딸래미는

민찬이 봄방학과 새로운 어린이집 적응을 위한 시간으로

출산휴가를 제출했다.

엄마 찬스라는 무한대 카드를 사용하는 아이들.

아직은 건강하기에 가능한 일이기에 감사.

 

점심식사 후에는 민찬이랑 나갔다 와야 겠다.

놀이터도 좋고...

아파트 단지 한바퀴도 좋을듯.

킥보드 연습도 하고...

산책길이 유쾌할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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