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화분 몇개 들였다고 했더니
친구한테 전화가 왔다.
화원에 다녀오자고...
그렇잖아도 몇개 사고나니
거실 생각이 났는데 잘되었다 싶어서
화웨단지로 출발~~
얼마 안 둘러 본것 같은데 2시간을 훌쩍...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났다. ㅎ
비싼 화분보다는 저렴한 녀석들 데려와
키우다 화분갈이 해주는걸 즐기는 내스타일.
안방 베란다...
내가 좋아하는 커피 한잔 즐기는곳...
사진보다 이쁘다는게 내 행복.
분갈이 하려다 잠시 보류한 녀석 위치 잡아주고
거실에 하나씩 놓으니
작은 변화지만 느낌 있네.
친구한테 사진찍어 보내니 내일 소품 사러 가자고.ㅎ
민찬이 재우고 잠시...
기록해 보며 하루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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