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심장인 새 밧데리를 갈아주고
시동을 거니 기분좋은 소리를 힘있게 내주며
달릴 준비를 한다.
알았어~~!
모처럼 쎄라네랑 고석정 점심바리 라이딩.
편안하니 즐겁다.
장군오빠 마음으로 한우A+ 고기 먹고
커피 한잔 타임.
마침 전 클럽 아시는 음유시인 여사장님이시라고.
한가한 시간에 통기타 쳐 주신다고해 기다리며
장군오빠는 잠시 달콤한 낮잠시간.
다니엘은 화장실행.
쎄라랑 둘이 고석정 쪽으로 내려가니 선착장이 보이고...
잠시 유람선 타듯이 낭만 투어.
하하하하 ~
진짜 다람쥐도 만나고..
목소리 좋은 사장님의 최애곡 홍시도 듣고..
하늘은 맑고...
햇살은 따뜻하고..
바람은 상쾌해 기분좋은 시간이었다.
오랫만에 타보니 손가락이 조금 아팠지만
이또한 라이딩의 즐거움.
장거리 투어를 계획해 보며
해피 라이딩 끝내고 주차하니
갑자기 빗방울이...
하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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