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오후.
오랫만에 만남을 가졌다.
만개한 야생화 보러 오라고 연락이 와서...
어찌나 솜씨가 환상인지 벌써 몇년째
분재로 야생화를 정성껏 가꾸는데
너무 매력있다.
절대로 내솜씨로는 감당이 안되는...ㅎ
김치찌개 맛나게 끓여서 점심 먹자고해
좋아하는 계란말이 추가..
명숙이랑 월숙이랑..
밥한공기 뚝딱 하며 즐거운 시간.
잘먹었어요 언니.
'니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맛있는 돈까스 & 카레라이스 (0) | 2021.04.28 |
---|---|
감사한 날들 (0) | 2021.04.16 |
딸래미와 브런치 타임 (0) | 2021.04.08 |
너무도 맑았던 부활 주일 (0) | 2021.04.04 |
소소한 일상 (0) | 2021.03.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