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간 있는 음식은 자재하며
부드러운 음식 위주 식사를 하면 된다고 하신다.
고추 따다 말리신후 소일거리도 없고..
심심하신지 아침 식사후 잠만 주무시는 시부모님.
민찬이 앞세워 밖같 바람 쐬러 가자시니
겨우 몸을 일으키신다. ㅎ
서산공룡박물관 가자니 랑이가 멀다고
귀찮아 할듯하고...
가까운 거리 석탄박물관을 검색해 가는데
시아버님께서 개화예술공원 들어가면
볼거 있을거라고해서 들어 갔는데
민찬이가 동물들을 보더니 너무 좋아한다.
할아버지랑 둘이는 동물친구들과 체험하고
나는 시아버님과 미술관으로 들어가
커피한잔 여유롭게 마시며 미술관을 둘러보고 나와
칠갑상어 있는 허브마을을 통과하며
허브꽃밥 식당에서 점심식사후
석탁박물관으로 go~
갱도 400m까지 내려가 갱도냉풍까지
체험하고 나오니 빗방울이 한두방울.
졸음이 몰려오는 민찬이는 땡깡 부리다
낮잠들고...
커피한잔 마시고 올라오니
민찬이가 좋아하는 다은이 이모가 와서
민찬이를 기다리니 또 좋아서 랄랄라~^^
대구 출장중인 아들래미.
월요일 10시 도착하면 된다고
시골로 온다기에 회 한접시 준비해 기다린다.
모두가 건강한 날들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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