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이 샹일날.
회사 일정이 바빠서 아들래미는 지방으로
토요일에 내려가고...
사위는 주일오전에 내려간다고해
토요일 저녁식사로 음식해 나눴는데
양평에서 61살.
환갑을 맞이하는 근희언니랑 하루먼저 생일인 랑.
함께 축하 하자고 초대 받았지만 움직일수가 없었다.
축하 하는 마음 전하고
미옥언니네랑 점심식사후 프로방스로 나들이.
이것저것 챙겨주며 선물해 주는 언니.
아고~~ 미안하게 스리...
오랫만에 민찬이도 비눗방울 놀이하며 신나하고
말 따라하는 앵무새 인형 사줬더니
너무 재밌어 하며 웃는데...
그 웃음이...그 웃음소리가 기분좋다.
저녁식사 까지 언니네가 챙겨준 랑이 생일날.
오늘도 할머니랑 자겠다는 민찬이는
지금 내 옆에서 꿈나라 여행중이고...
저녁에 새우구이 먹은 랑이는
자정을 넘긴시간.
출출하다며 라면 하나 끓여 먹고 있다.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하기를...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며 축복한다.
'자녀&손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민재의 6개월 (0) | 2021.09.13 |
---|---|
연날려요~ (0) | 2021.09.13 |
외할미집에서 지내요 (0) | 2021.09.02 |
개화예술공원&석탄박물관 (0) | 2021.08.28 |
민찬이랑 쌍둥이 여자친구 (0) | 2021.08.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