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또 다 날아갔다.
휴대폰 작성의 최악점.
어찌하다 뭔가 하나 잘못 누르면
쓱~~!
눈깜짝 할사이에 사라진다는거.
지금은 기억나지만...
훗날 뒤돌아 봤을때 기억하려고 적는건데
긴~~내용이 마무리 단계에서 사라지니
의욕상실.
미옥언니네랑 모처럼 시간 정해서 철원 연사랑으로..
단백한 파프리카 양념 요리를 먹고
철원행이 처음이라는 언니랑 은하수교를 거닐고
고석정을 둘러보고 프로방스행.
언니가 사고 싶은거 있다고해 갔는데...
언니 대신 내손에만 쇼핑품들이...ㅠ
가평키즈팬션 놀러갔던 딸래미.
민찬이가 할머니랑 잔다고 했다며
데리러 올수 있냐기에
마침 들어오는 길에 언니네 내려주고
민찬이가랑 집에와
늦은 저녁해먹고 놀다가 코~~잠 들었다.
녀석~~!
곤히 자는 모습이 어찌나 이쁜지...
그 따스한 온기에 배시시 ☺ 웃음이...ㅎ
높고 파란 하늘이 너무나 이뻤던 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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