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오락가락 하면서
민찬이 코에 감기 기운이 있다고.
다행히 심한것은 아니라고해 안심.
키즈카페 가자는거 다녀 오라고 하며
집에 있는데 친구한테 톡이 왔다.
은주 안경 전해주러 가자고.
덕분에 움직여 보며 미숙이까지...ㅎ
문지리535 카페 도착.
주차하고 들어가려는데 입구부터 줄이 쫘악~~!
점심에도 부대찌개 먹으러 갔는데 대기해야해
옆 식당에서 먹고 움직였는데 또...ㅠ
그냥 발걸음 돌려서 반구정 류재은베이커리로...ㅎ
조금 늦게 도착한 미숙이는 처음이라며
공기도 좋고...풍경도 좋고...좋아한다.
함께 못한 은주는 사진 찍어서 톡으로 보내라고 하고....
수다의 즐거움.
수요일 퇴촌으로 보리굴비 먹으러 가자고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