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한잔

침맞아보며

니엘s 2021. 9. 14. 11:16


하루 하루가 어떻게 지나 가는지 모르게
후다닥~ 속도를 높혀서 달려가고 있다.

아침에 눈뜨면...
까만밤...
잠들때까지...
분주하게 지나감에
감사한 마음을 고백하게 된다.

햇살좋은 날.
민찬이 등원시켜놓고 한의원에
침맞으러 왔다.
좀 개운해지길 바라며
오늘은 재래시장좀 둘러볼까 한다.
멀리 떠나는 여행대신에...
재래시장으로...ㅎ

'커피한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풍성한 점심식탁  (0) 2021.10.10
풍선효과  (0) 2021.09.23
잠자고 싶은데...  (0) 2021.09.08
시골 내려가는 시간  (0) 2021.08.27
분리수거의 개운함  (0) 2021.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