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다르게 무럭무럭 잘크고 있는 민재.
그래도 조금 컷다고 그런건지
처음보단 낯가림이 많이 줄었고...
집에 와서는 엄청 잘놀아 얼마나 기특한지...ㅋ
바빠서 부르지도...
민찬이랑 만나러 가지도 못했더니
딸래미한테 전화가 왔다.
뭐하는데 안오느냐고...ㅋ
오후에 잠시 민찬이네 들렸다가
민찬이랑 집에와 같이 저녁식사 하자고 하니
사위랑 퇴근하면서 들어온다.
오랫만에 또 식구가 다 모였네.
역시나~~ 집엔 아이들이 있어야 웃음소리도...
사람 사는거 같은 활기도 넘치는것 같다.
집에가 씻고 노는 사진 찍었는데
귀염~ 뽀짝~~^^
몇일전 민재 영유아 검진 했는데
상위1% 컨디션 이라고....ㅋㅋㅋ
먹을거 앞에선 독촉하며 조금도 못기다리고
악~~소리 지르며 달라고 하는데
얼마나 웃긴지...ㅋ
목욕하고 난 뽀송한 사진이 이뻐서 저장.
지난해 연말엔 민재 앨범 만들며
사진인화....한권 채우는 중이다.
민찬이는 벌써 3권이 넘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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