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눈이 펄펄~ 내린 오전.
창밖으로 쳐다보노라니 심쿵~!
저 흰눈은 맞아야 하는데...ㅋ
민재 문화센터에서 수업이 있어 나가고
민찬이랑 놀다가 시간맞춰서 만나
점심 먹자고해 나선길.
추울줄 알았는데 포근해서 깜놀.
민찬이랑 둘이 손붙잡고 룰루랄라 ~~
"할머니 ~우리 눈조금더 쌓이면 눈놀이 허자."
하고 다녀왔더니 햇님이 웃네...ㅋ
어린이집 졸업하고 다음주부터는 우리집앞
어린이집으로 민찬이랑 민재를 보낸다고.
민찬이도 이젠 서서히 학습지를 시작한다.
민재랑 둘이 홈플에서 기다리고 있고,
딸래미와 민찬이는 빨간펜 대라점가서
빨간펜 가입하더니
거금 들어가는 교재 하나를 부탁한다.
엄마가 안사주면 10개월로 살거라고..ㅎ
이럴때 엄마찬스 필요한거지.
가져온 교재들 꺼내놓고 놀이하듯 배우는 과정
옆에서 민재도 붙잡고 서서 잘 보고 있네.
평온하게 흐르는 하루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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