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가 크게 나지만 포근한 이 기온이 너무 좋다.
방치해 두었던 작은 베란다 청소를 해보며
기분 좋은 봄소식을 담을 준비를 한다.
긴~겨울동안 한번도 돌보지 않았던
할리 애마도 둘러보니...
에고~~ 내것만 밧데리 방전.ㅠ
작년에 밧데리 새로 교체한건데....
아까비~~
그래도 랑이가 소생시켜 줄거니 염려 내려놓고
충전기 보충중이다.
녀석...
힘을좀 내지.
'심폐소생술 실시~~'
3월 정모가 안전기원제로부터 시작 되려고 했는데
급증하는 현상에 이번달은 좀더 지켜보기로.
덕분에 편안하게 바이크도 돌아볼 시간이 되는것 같다.
방콕중인 아들래미 살피면서 집에서 보내는 시간.
왠지모를 편안함이..ㅎ
이렇게 익숙해지면 큰일날듯 한데(나가기 싫어서...)
오늘 내일...
좀더 집중해서 쉬어보자.
딸래미도 혼자서 민찬이와 민재 보기 힘든지 연신 연락이 온다.
"할머니~ 이리와~!" ㅎ
"민찬이 보고싶어 입술이 피났는데이거 다 나으면 갈께~~!"
"응~ 보고 싶어서 피났어?"
귀여운 민찬이와 민재.
이젠 전화하면 옆에서 민재가 낑낑 거린다.
자기도 보여 달라고.
자기도 통화 한다고...ㅎ
방긋 미소짓는 귀여운 민재.
오늘도 모두 건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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