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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한잔

플래닛 그리고 블로그..이제는 티스토리

 

 

참 오랫만이다.

플래닛부터 시작해 블로그에서 다시금 티스토리로.

완료 하루 남겨 놓고 알게된 티스토리 이전.

망설이고 말고 할것도 없이...

무작정 옮겨 놓고 방치할수 밖에 없었다.

 

나이를 먹을수록 삶의 속도에 가속도가 붙는다고 하더니...

정말 어김없이 실감하면서 그 속도에 발맟추며 달려 나가고 있다.

하루가 시작되면 저녁이고...

저녁이다 싶으면 아침이고...

쳇바퀴 돌아가는 삶의 굴레지만 또한 살아가야 할 시간들이기에

나만을 위하지 않고 내 삶의 주변들을 살펴보며 걷게 되는것 같다.

 

플래닛부터 인연이 되어 함께해 오던 친구님들...

블로그에서 함께 대화하며 인연이 된 보고 싶은 친구님들...

모두 건강하시리라 믿으며

다시금 시작하게된 티스토리에서도

편안하고 따스한 인연으로 함께하길 기대해 보게 된다.

 

정말 오랫만에....

지나간 흔적들을 몇개 꺼내어 보게 되었다.그랬구나...잘 견디었구나...애썼네...내 스스로에게 대견한 쓰다듬을 내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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