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만인지 까마득한 시간.
티스토리에 들어와 글씨기 하는것 자체도 낯설어서
이리저리 한참을 헤매이며 머뭇거리고 있다.
드디어...
6년의 긴 여정이 끝을 맺었다.
힘들고 고단하게 끌고온 장시간의 신축부지 이전공사.
마지막 등기를 치면서 감사하고 감사하다.
정말이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였으면
이렇게 끌고 올수도 없었다.
힘든 상황 가운데서도 늘 기도로 동역해주며
함께해 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도 전해 본다.
모든것을 하나님이 하셨어요.
특별히 이번에도 세상에 하나뿐인....
나를 위한 사무용 책상을 설계해 제작해준 남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해보며
새롭게 시작한 이곳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좀더 성숙한 나의 내면을 다듬어 가면서
진리안에서 자유함을 누리는 값진 시간이 되길 기도해 본다.
블로그에 들어오면 항상 보고 싶은 분들.
모두 잘 지내고 계신지 너무도 궁금하다.
앞으로는 예전처럼 자주 소식 전하면서
일상을 나누기로 해요.
너무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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