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이란, 비록 내가 평생 엑스엑스라지보다
작은 사이즈의 옷은 못 입는다 할지라도,
내 자신이 소중한 존재며 날 사랑하고
아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마침내 깨달을 때 느끼는 것이다.
결론은 이거였다.
난 이대로도 괜찮았다는 것.
사실 처음부터 괜찮았었다.
-제니퍼 와이너의 <노란 쇼파> 중에서 -
"널 사랑한다"라는 말은 곧
"넌 그래로도 괜찮아"라는 말과 같습니다.
그리고 그 말은,
내가 나 자신과 화해했을 때에야 비로소..
제대로 알아들을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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