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한잔

그림자 사이로

니엘s 2008. 11. 28. 10:14

 

 

 

그 시절이 좋은것 같다.

그래서 모든것엔 그 시기가 있는것이겠지.

제때를 알고 나를 위할 수 있다는거..

잔잔한 호수에 비친 그림자 사이로

자연은 편안한 벗을 해준다.

그렇게 서로에게 어울리는 배경이 될 수 있기를

편안한 친구가 될 수 있기를

오늘도 나는 소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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