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한잔

노을바다

니엘s 2008. 11. 28. 16:18

 

 

붉은노을처럼..

내 마음의 뜨거운 심장이 타오르고

요동치는 파도의 강함처럼..

내 마음의 심장이 운동력있기를

저하늘 날아가는 새들처럼..

내 마음의 영혼도 그렇게 자유롭기를

험한바다 다리가 되어

단절된 삶과 연계가 되고 싶다.

 

  

<변진섭 - 새들처럼 >

 

 

'커피한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월요일 저녁의 고백  (0) 2008.12.01
12월 1일  (0) 2008.12.01
그림자 사이로  (0) 2008.11.28
하얀비...그리고  (0) 2008.11.27
차마..자유롭게  (0) 2008.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