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떨어지에 서있는 기분이였다.
아무도 없는 곳에서..
나 혼자 덩그러니 서 있는...
누구하나 의지할 사람 없고
어느것 하나 붙잡을 수 없는
망막한 절벽앞.
혼자라는 절망감에 더 힘이들때
신실하신 하나님께서는
급하게 나를 부르시고
나를 붙잡아 주신다.
오 주님...
하염없이 눈물만이..
눈물만이..
내 마음을 대신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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