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한잔

특별함.

니엘s 2009. 2. 19. 09:29

 

 

예전에 한동안 인터넷상에서 행운의 새란 제목으로

큰 인기를  누리던 그림이다.

그때는 이 그림의 특별함이 눈에 들어오지 않았는데..

요즘 내 자신이 자꾸만 나약해지고  의지가 약해지면서

이 특별함을 나도 모르게 찾게 되는 욕심이 나는것 같다.

행운이라는거...

세잎 클로버는 행복이고..

네잎 클로버는 행운이라고 했던가?

늘 가까이 있으면서도 그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는 행복.

한참을 찾아도 잘 찾아지지 않는 행운이란 두 글자.

내 삶을 사랑하고 진취적인 사람에게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한 사람에게

행복과 행운도 찾아 오는 것이겠지.

특별함은 태초부터 예정된 나의 큰 축복이다.

무엇의 신기루를 꿈꾸지 말고

오늘이 나에게 큰 행운이고 축복임을 찾아 감사하며

활짝 웃어보자.

가까이 있는 것들을 사랑하다 보면

더 큰 행운이 찾아 올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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