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한동안 인터넷상에서 행운의 새란 제목으로
큰 인기를 누리던 그림이다.
그때는 이 그림의 특별함이 눈에 들어오지 않았는데..
요즘 내 자신이 자꾸만 나약해지고 의지가 약해지면서
이 특별함을 나도 모르게 찾게 되는 욕심이 나는것 같다.
행운이라는거...
세잎 클로버는 행복이고..
네잎 클로버는 행운이라고 했던가?
늘 가까이 있으면서도 그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는 행복.
한참을 찾아도 잘 찾아지지 않는 행운이란 두 글자.
내 삶을 사랑하고 진취적인 사람에게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한 사람에게
행복과 행운도 찾아 오는 것이겠지.
특별함은 태초부터 예정된 나의 큰 축복이다.
무엇의 신기루를 꿈꾸지 말고
오늘이 나에게 큰 행운이고 축복임을 찾아 감사하며
활짝 웃어보자.
가까이 있는 것들을 사랑하다 보면
더 큰 행운이 찾아 올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