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한잔

좋으신 하나님

니엘s 2009. 2. 23. 11:48

 

 

 

너무도 투명하고 따뜻한 아침이다.

어젯밤엔...

그렇게 잠이 오지 않고 생각의 깊이에 빠져 헤메였는데...

 "좋은신 하나님.

 좋은신 하나님..

참 좋으신 나의 하나님.."

절로 찬양이 나오는 아침이다.

내 영이 주님안에서 그만큼 행복하단 말일까?

아직도 답답한 현실은 날 자꾸만 힘들게 하지만

그모든것 물리시고..

"한없는 축복을

우리에게 주시는

참 좋으신 나의 하나님.."

찬양만이 나의 입술을 행복하게 한다.

살아있는 물에서만 모든것들도 제 호흡을 하며 살아갈 수가 있다.

그 이치를 깨달으며 내 자신이 오늘도 아버지의 구원의 강에서

노래하며 호흡할 수 있기를 간구해본다.

 

좋으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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