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사무실 안에서..
클래식 선율에 마음을 주면서..
따스한 커피 한잔을 달게 마셔본다.
아침식사 대신 하는 나의 친구 커피 한잔.
한잔 만으로는 아쉬워서 또 한잔.
쉴새없이 나오는 도면들을 바라보며
이 많은 일들 또 어떻게 잘 치뤄야 하나 생각해 본다.
너무도 환하게 들어오는 햇살에 기분 마져도 상쾌한 날.
기분 좋은 예감은 언제나 적중하지.
모든일들이 공평하게 잘 이루어질 줄을 믿으며
오늘도 좋은하루 시작해 본다.
힘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