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령목이다.
목련중 가장 먼저 꽃을 피우는 종으로
제주도에서 피었다고 인터넷에 올라온것을 몇일 전에 저장해 둔것이다.
목련 같으면서도..
목련 같지 않은...
한참을 들여다 보고
또 들여다 봐도..
편안함을 주는 이 자연스러움이 내 시아를 오래 잡는다.
화요일이다.
화사하게 웃음 지을 수 있는 오늘이 되길 바라며
오늘도 행복한 마음과 밝은 웃음으로
이 하루 시작해 본다.
또다른 내가 온거야 내앞에 니가 온거야
아름다운 구속-김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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