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상대하는 일은 참 어려운것 같다.
가장 무서운 것도 사람이요..
가장 두려운 것도 사람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쉬운것도 사람이요
가장 좋은것도 사람이다.
일을 하면서 수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저마다 다 다른 사람들의 인생관에
차이고 아파하고 힘들어 한다.
죽을때까지 그러겠지?
이렇게 사람과의 문제가 걸림돌이 되어
아플때마다 더 고백하게 된다.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크고 풍성한 은혜인지.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고전10:13)
아멘.
한숨 나오는 이 현실의 시험에서도
주님의 은혜로 형통하게 통과할줄을 내가 믿으며
오늘도 되어지는 마음에 나를 더 깊이 넣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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