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한 현실을 바라보면 까마득한 먼길이지만...
오늘이 나에게 주는 마음은 행복한 마음이다.
편안하게 쉴 곳이 있고
시끌벅적 하지만 한 가정이 있고
사랑하는 남편과 아이들이 건강하고
일할 수 있는 사업장과
하루 하루 살아갈 수 있는 길을 주심이
얼마나 감사한지.
미쳐 보지 못했던 마음을 보여주시며
내 여린 심성을 자극하시고
내가 깨닫지 못했던 생각을 주장하시며
내 속을 치료하시고 계신 주님의 은혜.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염려근심걱정 주님께 다 맡기며
찬양으로 모든 영광을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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