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한잔

4월을 보내며...

니엘s 2009. 4. 30. 09:54

 

 

잔인한 4월이라 불리우던  4월이 이젠...

힘없는 모습으로 안녕을 고하고 있다.

2월부터 4월까지..

참으로 정신없는 시간을 잘 견디며 보낸것 같다.

늘 긴장의 연속속에서도 큰 사고 없이 무사히 잘 지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는 마음이다.

내일부터 5일동안 휴가에 들어가려고 한다.

그동안 쉬지도 못하고 수고한 직원들에게도 조금은 편안한 마음으로

재충전의 시간을 주어야 5월에 있을 시간들을 웃으며 잘 견딜수 있을테니까.

그래서 오늘은 대 청소를 시켰다.

모두들 사기충전해서 오늘하루 가뿐하게 보내고

내일부터는 자유로운 시간일테니까..

오늘 하루도 감사함으로 모두에게 형통한 축복이 깃들기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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