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인한 4월이라 불리우던 4월이 이젠...
힘없는 모습으로 안녕을 고하고 있다.
2월부터 4월까지..
참으로 정신없는 시간을 잘 견디며 보낸것 같다.
늘 긴장의 연속속에서도 큰 사고 없이 무사히 잘 지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는 마음이다.
내일부터 5일동안 휴가에 들어가려고 한다.
그동안 쉬지도 못하고 수고한 직원들에게도 조금은 편안한 마음으로
재충전의 시간을 주어야 5월에 있을 시간들을 웃으며 잘 견딜수 있을테니까.
그래서 오늘은 대 청소를 시켰다.
모두들 사기충전해서 오늘하루 가뿐하게 보내고
내일부터는 자유로운 시간일테니까..
오늘 하루도 감사함으로 모두에게 형통한 축복이 깃들기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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