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한잔

내 영혼이 잘됨같이...

니엘s 2009. 5. 10. 17:26

 

 

불안하던 마음이..

초조하던 마음이...

자꾸만 출렁이던 마음이..

화를 불러내고..

분을 토해내며..

짜증을 일으키고..

인상을 찡그리던 마음이..

오늘 하나님 앞에 뜨겁게 드려지던

찬양속에서 다 사라져 버렸다.

이렇게 늘...

지금처럼만 마음이 평안했으면..

아무 근심걱정 염려 옹졸했던 마음 속에서

자유할 수 만 있다면..

내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 되기를

오늘도 주님께서 허락하신 귀한 시간 속에서

간곡히 기도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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