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하던 마음이..
초조하던 마음이...
자꾸만 출렁이던 마음이..
화를 불러내고..
분을 토해내며..
짜증을 일으키고..
인상을 찡그리던 마음이..
오늘 하나님 앞에 뜨겁게 드려지던
찬양속에서 다 사라져 버렸다.
이렇게 늘...
지금처럼만 마음이 평안했으면..
아무 근심걱정 염려 옹졸했던 마음 속에서
자유할 수 만 있다면..
내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 되기를
오늘도 주님께서 허락하신 귀한 시간 속에서
간곡히 기도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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