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뚱 부었다.
눈 뜨는것도 조금 부담스럽고..ㅎ
울집 랑이왈~
부르터스~ 이젠 그만해라.
ㅋㅋ..
이것으로 끝이야.
더이상 안해...ㅎ
정말 험난한 시간을 보냈다.
부기야 2~3일 지나면 가라안고
자연스러워지는거야 차츰..
시간이 지나면서 좋아지겠지.
어제는 시골에서 마지막 쭈꾸미가 택배로 도착하자 마자
싱싱할때 직원들이랑 먹어야 한다며
집으로 초대를 했다.
허걱~ 아무 준비도 안되었고 내 컨디션도 억망인데..ㅠ
암튼~ 일저지르긴 최고인 랑이.
부랴부랴.. 준비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일년에 한두번 시골에 내려가 바다낚시도 하고 싱싱한것 먹으며
좋은 시간을 보냈는데 올해는 바쁜 일정탓에 못 내려갔더니
쭈꾸미가 먹고 싶다고 했다고 한다.
조촐한 자리였지만 모두가 함께 웃을수 있어서 좋았다.
시원스럽게 시작된 하루.
오늘도 그렇게 열심히 살아봐야지.^^
'커피한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순종하는 마음 (0) | 2009.05.17 |
---|---|
주님의 은혜 (0) | 2009.05.14 |
비밀 이야기 (0) | 2009.05.13 |
음악 사용을 금지하면서.. (0) | 2009.05.12 |
이틀째 내리는 비.. (0) | 2009.0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