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한잔

부르터스~이제 그만!!

니엘s 2009. 5. 14. 09:02

 

 

뚱뚱 부었다.

눈 뜨는것도 조금 부담스럽고..ㅎ

울집 랑이왈~
부르터스~ 이젠 그만해라.

ㅋㅋ..

이것으로 끝이야.

더이상 안해...

정말 험난한 시간을 보냈다.

부기야 2~3일 지나면 가라안고

자연스러워지는거야 차츰..

시간이 지나면서 좋아지겠지.

어제는 시골에서 마지막 쭈꾸미가 택배로 도착하자 마자

싱싱할때 직원들이랑 먹어야 한다며

집으로 초대를 했다.

허걱~ 아무 준비도 안되었고 내 컨디션도 억망인데..ㅠ

암튼~ 일저지르긴 최고인 랑이.

부랴부랴.. 준비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일년에 한두번 시골에 내려가 바다낚시도 하고 싱싱한것 먹으며

좋은 시간을 보냈는데 올해는 바쁜 일정탓에 못 내려갔더니

쭈꾸미가 먹고 싶다고 했다고 한다.

조촐한 자리였지만 모두가 함께 웃을수 있어서 좋았다.

시원스럽게 시작된 하루.

오늘도 그렇게 열심히 살아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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