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을 생각하고 생각해 보았다.
무엇때문에 이렇게 각박해져가는 것일까.
그러나 그 또한도 내 생각이겠지.. 라는 결론을 내렸다.
작품 하나가 나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땀방울과 노력을 해야 하는지..
조금은 알 수 가 있기에..
좀 불편하고 나름 삭막한것 같아도 이건 내 몫이란 생각을 해보며
앞으로는 글들을 올릴때 음악을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
그동안 일기형식의 마음을 내려 놓으면서
이 글에는 어떤 음악이 좋을까.. 생각하며 좋았던 시간도 있었다.
또 고심을 하며..
음악을 찾던 시간도 있었다.
이미지와 글.. 그리고 음악과 쓰고 읽는 사람들의 마음이 합쳐지면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고 그 마음을 조금더 진하게 느낄 수 있을것 같아..
수고하신 분들의 땀방울을 쉽게 사용했던것 같다.
저작권 문제로 참 많이 시끄럽다.
알고 사용해도 문제고..
모르고 사용해도 법에 걸린다고 말을 하니..
사용안하는게 쉬운 해결책이지 싶다.
빠른시일내에 모두가 행복하고 자유로울수 있는
좋은방법이 공시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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