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한잔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니엘s 2009. 6. 9. 09:58

 

 

오랫만에 들어와 잠시 쉼을 가져본다.

익숙한 내음이 날 반겨주는곳...

따스한 친구님들의 우정과 마음이 있기에 더욱 힘이나고

행복한 미소를 입가에 담아본다.

그동안 참 무심했지요?

진행되어지는 과정하나하나 참으로 힘겨웠답니다.

벌써 이전해 사무를 시작했어야 하는데

비가 오락가락 하는통에 공사가 늦어지고...

전기가 늦어지는 바람에 아직 정상가동을 하고 있지 못하고 있답니다.ㅠㅠ

열흘을 옮기는데도 아직 미비한것이 보이네요.

내일까지 일단락 짓기로 했는데

오늘 또 비가 오는 바람에 이번주까지는 가야 할듯합니다.

그러면 다음주 정도에 다시 만날수 있을듯...

너무도 소중한 니엘의 친구님들...

따스한 마음과 격려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니엘 더욱 힘을내서  마지막 마무리 잘 하고...

개운한 마음으로 다시 인사드릴께요.

한분 한분 찾아뵙지 못하고 나감을 이해바라며

보슬비가 내리는 6월의 화요일 아침..

평안을 누리는 멋진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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