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방울이 떨어지다가는 그치고..
그치는것 같다가는 다시 내리고..
하늘이 시원스럽게 맑지는 않다.
그래도 후덥지근 하던 열기는 식은듯해 좋다.
오늘도 스마일미소 입가에 그려보며
기운찬 하루..
감사가 넘치는 하루를 시작해 본다.
어제 친구야의 문자...
한방병원에서 침맞고 있는데 신방오신다고 연락왔다고
목사님 오실때 함께 오라는 특명이 내려졌다.
ㅎㅎ
믿지 않는 친구한테는 어색한 일이지...
주님께서 이 귀한 가정을 택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