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한잔

반해버렸다

니엘s 2009. 7. 11. 10:08

 

참 깨끗한 마음이지 싶다.

너무도 순수하게 군더더기 없는 모습에

내가 그만 반해 버렸다.

진흙속에서도..

또랑물속에서도..

내 본분에 충실하며 곧은 성품으로 자랄수 있다는거.

그게 바로 내가 배우며 익혀야할 덕목인것 같다.

서두르지 말자.

섣불리 단정짓지 말자.

감정의 기복에 쉽게 흔들리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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