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깨끗한 마음이지 싶다.
너무도 순수하게 군더더기 없는 모습에
내가 그만 반해 버렸다.
진흙속에서도..
또랑물속에서도..
내 본분에 충실하며 곧은 성품으로 자랄수 있다는거.
그게 바로 내가 배우며 익혀야할 덕목인것 같다.
서두르지 말자.
섣불리 단정짓지 말자.
감정의 기복에 쉽게 흔들리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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