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말하지 않아도
그리움속의 당신은
환한 빛으로 다가옵니다.
나뭇가지 반가움에 춤을추고
산새들 환영하며 노래하니
내 마음은 그대를 향하여
미소지어 보냅니다.
그리움은 나에게
아름다운 미소를 선물하는데
다른이에게
그리움은
아픔을 선물합니다.
그래서 그리움은 무채색 인가 봅니다.
섞여야할 그리움을 담아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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