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살아가다보면..
어느때보다도 힘든 시간이 있다.
살아지는 하루는 똑같은것 같은데..
마음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되어지는 과정과정마다 어찌할줄을 몰라
갈팡질팡하며 먼산을 자주 쳐다볼때가 있다.
지나고 나면 또 하나의 이야기거리요,웃으며 넘길수 있는 문제지만
마주하고 있는 지금은 까마득한 태산인듯 하다.
근심대신 찬송을 허락하시는 주님.
오늘하루도 내 마음에 내입술에 찬송을 허락하시고
모든 염려근심 오직 주님께 맡길수 있도록 인도해주세요.
주님과 동행하는 삶속에서 마음의 근심을 덜게 하시고
오직 주님이 주시는 평안가운데서 승리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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