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아직도 소녀인데..
나의 음색이나 나의 표정을 보면
어느덧 중년이라는 글자가 맞구나 느껴진다.
아직도 내 마음은 소녀인데..
아직도 나는 순정만화를 좋아하며
이쁜 만화책 속의 주인공을 좋아하며
내가 꿈꾸는 소설속 주인공인듯 착각 하고 있는데.
마음이 조금은 우울해진다.
현실과 마음이 너무도 달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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